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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비싸지는 대중교통비를 연간 최대 57만 원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KPASS! 일명 K패스를 통해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세요 이 글에서는 KPASS K패스 신청 발급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이동거리에 상관없이 간단한 조건으로 환급해주는 KPASS 무조건 신청하세요.
목차
KPASS K패스 신청하는 방법
24년 5월부터 시작하는 K패스는 현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뜰교통카드과 비슷하지만 더 많은 환급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첫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인 경우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중이라면 별도의 KPASS K패스 신청 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중이던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환하는 방법은 2월부터 알뜰교통카드 앱을 통해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 할 예정입니다.
2. 신규 이용자인 경우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의 경우에는 5월부터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K패스 앱을 통해 신청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누리집(korea-pass.kr)에서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비씨, 국민, 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디지비유페이 등의 대중교통카드로 내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와 KPASS(K패스)의 차이점
현재 기존에 이용중인 알뜰교통의 경우에는 이동거리에 비례에서 적립이 다르며 출발점과 도착점을 수동으로 전용앱을 통해 기록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에 출시될 KPASS (K패스)의 경우에는 이런 단점을 보강하여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한 달에 최소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 환급조건을 갖춰지며 최대 60회까지 환급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연간 최소 21만 원에서 최대 57만 원 환급받을 수 있는 KASS(K패스)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GTX-A나 광역버스까지 환급대상이 되는 많은 장거리 출퇴근 하는 분들에게 무조건 발급받아 신청해야 하는 필수 복지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건거를 통해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환급되는 방식이었죠? 출발점과 도착지에 전용 앱에 들어가서 이동 거리를 수동으로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어서 귀찮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2월에 출시되는 KPASS (K패스)는 이동 거리에 상관없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이나 마일리지로 직접 환급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K패스 적립률 및 최대 환급액
일반, 청년, 저소득으로 나누어지며 적립률은 조금씩 다릅니다.
1) 일반의 경우 연간 최대 환급액은 21만 6000원입니다.
2) 청년(만19세~34세)의 경우 연간 최대 환급액은 32만 4000원입니다.
3) 저소득층의 경우 연간 최대 환급액은 57만 6000원입니다.
이때 저소득층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과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대중교통비를 아끼기 위한 최고의 선택 KPASS K패스 신청방법, 환급액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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